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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하는 아줌마!
작년에 엔비디아 1주를 샀었는데 푹 떨어졌었거든요 그러다가 올해들어 갑자기 쭉 상승했는데 제가 거의 본전에 팔아서요. 약 1달러정도 이익보고 팔았습니다. 그러다가 양도소득세라는 개념이 떠올라서 한번 알아보다가.. 양도소득총합계가 36679원이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그에 따른 산출세액이 8068원이라네요. 제가 엔비디아 1주팔아서 얻은 환차익+이익이 36679원이고, 그에 따른 8068원이라는 뜻인가봅니다. 그런데 도대체 1달러 이득보고 팔았을뿐인데 저는 3만6679원을 이득보았다는걸까요? 대충 알아보니 환율이 중요하더군요. 제가 작년에 샀을 때 환율이 대략 1200원대였으니 288달러에 샀다면 1220원이라고 가정하고 1220원× 288달러= 35만1360원입니다. 그런데 올해 환율이 1330즈음이었을 ..
키움증권에서 이벤트로 받은 미국주식 0.1주를 이제 팔기로 했습니다. 일반 주식과 다르게 소수점 매매 내역으로 들어가서 사고 팔아야합니다. 117.57달러일 때 0.1주를 사서 지금 124.49달러네요 저렇게 가지고 있는 0.1주를 100퍼센트 모두 팔겠다고 버튼을 눌렀습니다. 아쉬운 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 0.01주 이렇게 직접 쓰는 칸이없어 다소 불편하더라구요. 매도가도 설정하는 칸을 못찾아서 그냥뒀네요. 현재가가 매도가로 설정되나보더라구요.. 소수점거래 좋지 않은듯요 팔지 않고 꾸준히 사모을게 아니라면요. 또 소수점 거래라도 수수료가 있어요. 0.01달러.. 1주거래 하는것의 1/10 인가봅니다. 주문이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확인해보니 매되가 되긴했나봅니다. 원래 주..
작년 이맘때즘 사서 계속 떨어지던 콧닥레버리지가 쌍바닥을 보이더니 드디어~~~ 상승추세에 탔네요^^ 제 평단가가 11575원이니 벌써 원금도 회복했고 플러스 80만원가량입니다ㅎㅎㅎ 나날이 주가가 왔다리갔다리하지만 120만원까지도 수익을 보고 팔수있었지요~ 안타깝게도 1900주가량 가지고있던 것에서 본전이 오자마자 400주를 팔아서 4천원의 이득을 얻고 나머지는 꾹 보유중입니다~ 일년간의 마이너스가 너무 힘들었어서 조마조마하며 팔았던게 이젠 너무 아깝구요.. 아무래도 코스닥레버리지 상승 원인은 요 에코프로 아닌가싶네요? 엄청난 화제의 2차산업 배터리 주식이라죠? 저걸 삼년전에만 사서 묻어뒀더라면ㅎㅎㅎ 그리고 삼성전자 한주 또 샀어요~ 평단은 7만1천원대로 아직 높지만 전 삼전은 언젠가는 큰 수익을 가져다줄..
내가 작년에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산 주식! 일년간 반토막이 나다가 올해들어 급상승중이다. 아직 본전은 아니지만 그래프 모양이 너무 예뻐서 기대중♡♡ 작년 10월경 5845원으로 최저점을 찍고나서 엉덩이 모양을 보여준다. 그리고 3월경부터 눈에 띄게 급격히 오르는 나의 묵은지;; 아쉽게도 조금만 더 오르면 본전인데ㅠㅠ 하루하루 설레이며 지켜보는 중~~ 최저점 찍었을때 조금만 더 샀었더라면 지금쯤 신났을텐데ㅠ 이론적으로는 쌍바닥 w의 그래프가 나타나면 상승이 높다고한다. 지금 다 올라와서 머뭇거리는건지, 아니면 조금 털어내고 더더욱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주면 한국금리 인상 발표할테고 아마 동결하겠지? 금리가 묶여서 돈이 남으면 주식을 사겠지만 해외자본이 빠져나가는 것도 걱정이라 날마다 머릿속으로 계산..
지난 일년전에 샀던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계속 하락하다가 이제 슬슬 올라가고있네요ㅠ 제가 11600원가량에 샀으니.. 5천원대까지 내려갈때는 망했다싶었죠. 그래도 본전이 올 때까지 꾹 참고 지난 1년을 보냈습니다. 무려 손해가 600만원가량.. 그래도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900만원가량이 손실로 잡혔답니다ㅜ 감사하며 기다리고있습니다. 다시는 저 종목은 함부로 안해야지.. 지인의 권유로 샀으나 폭망.. 내 전재산이 저기 들어가있거든요.. 반면 제가 샀던 삼성전자는 떨어져도 큰 걱정 없습니다. 삼성인데 10주정도는 들고있어도 부담없구요. 오늘의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바로 이종목!! 제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지켜보고 소량으로 사팔하는 종목입니다. 약 50만원가량으로 주식이 떨어질때마다 분할매수해서 예상가격..
작년 9월경 나름 공부하고 산? 종목 KT는 한참동안 내리막길을 걷다가 올해 3월 들어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드디어 본전에 다다른 kt!!!! 반년간 기다리느라 나도 힘들었다ㅠ 겨우 한 주뿐이지만! 저는 38000원까지만 가도 성공이라고 생각했지요! 코스피는 좋지않았어도 kt는 굳건하게 오르락 내리락하면서도 서서히 위로 위로~ 오랜 기다림이었기에 본전을 치고 올라가는 것만 봐도 행복했죠ㅠ 그래서일까 더 기다리면 계속 오를것같은데 왜인지 또 떨어지고를 반복하는 꼴을 못보겠더라구요ㅜ 그래서 과감히 팔아버리기루..l 게다가 33000원이 넘어가는데 실수로 32800원으로 팔아버리겠다는 실수까지 하구요ㅠ 다행히 33700원의 시장가에 거래되어 바로 매도되었어요~ 휴ㅠ.ㅠ 1주였기에 다행이지!! 수수료등을 제하..
지난 1여년간 적금 넣어두었던 AIA가 기한이 만료되어 찾았습니다~ 저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2천만원 돈!!! 한동안 주식공부를 못하고 있어서 그저 내버려두고있었는데, 지인이 코덱스 레버리지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ETF를 사기 위해서는 미리 레버리지 교육을 이수해야한답니다. 금융투자 교육원에 가입해서 3천원 내고 바로 교육을 신청해습니다. 교육이수 후 수료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므로 사기전에 미리미리 이수하세요ㅠ 하지만 수료후에도 막상 사려하니 매수증거금이 부족하다며 매수주문이 거절됩니다. 이상하여 키움증권에 문의해보니 ETF는 주문시 특히 첫 주문시에는 최소 1000만원어치 이상의 예수금이 있어야하며 주문금액도 최소 1천만원을 넘어야한답니다ㅠ.ㅠ 뜨헉 돈없는 사람은 살수도 없는거였네;; 그..
안녀하세요? 지난번에 처음 국내주식으로 구매한 kt현황이 궁금하시겠죠? 제가 산 이후로 주가는 주욱 떨어지더니 주가가 3만원 아래까지 내려갔었습니다. 제가 산건 오히려 고점에 가까운 상황이었죠ㅜ 10%가 떨어지면 더 사려고했던 계획과 달리 죽죽 떨어지는 것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로 그냥두었습니다. 29450원을 찍었을땐 이건 보지도말고 그냥 기회되면 팔아버려야겠구나 싶었지요!! 한창을 3만원 초에서 오락가락하더니 지난주부터 강한 신호가 들어왔습니다!! 빨간불이 강하게 들어온날 이후 계속 상승세네요!! 본전 32800원만 넘으면 팔으리라고 눈에 불을 켜고 보고있습니다!!!!!! 과연 상승의 원인은 무엇일까? 혹시 sk텔레콤과 관련이 있을까? 동종업계가 상승하니 당연히 합류하여 올라가려는게 아닐까 ..